06S/S 시절의 제품으로써 개인적으로 그 시즌중 가장 매력있던 느낌의 제품입니다.

평소 터프한 느낌의 제품을 찾던중 이제품이다~~ 하면서 와락 샀던 제품입니다.

제품의 정가 역시 일본에서 40만엔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산 숫자도 매우 적고 컬렉션제품이기 때문에 금새 품절이 되었던 아주 귀한 제품입니다.

저희 제품에 사용된 피혁은 닐~제품과 동일한 피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워낙 닐의 피혁이 잘나왔기 때문에 이 제품에 쓰였을 때에도 색상과 두께 면에서 컬렉션 OR 오리지날의 느낌과 90%이상 일치 한다 생각 합니다.

돌체의 것이 좀더 뻣뻣하고 광택이  심하긴 합니다.

그러나 너무 뻣뻣하여서 입었을 때 목부분이 카라에 베여서 상처가 날때가 좀 있습니다.

좀 더 웨어러블한 느낌에는 저희 피혁이 더 좋다고 생각 됩니다.

이제품은 진짜 흰티 한장이나 빈티지한 티셔츠 한장에 배기핏 청바지 한벌 이면 최고의 스타일을 낼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느 옷에 걸쳐놔도 착착 맞어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

커다란 주머니부분의 워싱과 피혁보다 밝은 실의 분위기가 상당히 빈티지 함과 터프한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디테일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옷과의 매칭성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핏의 경우 원품과 같이 상당히 타이트한 제품입니다.

저희 제품을 평소에 44사이즈를 입으셨다면 편안한 핏을 원하시면 46을 추천해드리는 제품입니다.

또한 워싱과 후가공 역시 닐의 제품과 동일하게 진행이 되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에 제품입니다.

모델은 186CM에 63KG 입니다.

원피의 고유의 특성이 있으니 물이 묻는 경우를 매우 조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원단은 양혁으로 교체되어서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