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무실로 방문 해서 구입했었는데 늦은시간에 찾아가도 친절히 대해주시고 이것저것 입어보게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허락하질 않고 좀 부끄럽기도 해서 글로만 먼저 올려요
185/68 인데 48 사이즈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잘 맞고 저는 남방에 니트까지 입고 입으면 적당히 꼭 끼는 정도 입니다
티셔츠 한장만 걸치고 아주 딱맞게 입을땐 46사이즈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색깔은 직접 입어 보시면 검정색 보다 훨씬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광을 받았을때는 중후하고 올드한 멋이 있는 자켓스러워 보이고
밤에 어둡게 보면 무게감 있고 부티가 나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저렴해보이지 않고 멋들어진 색상이네요
가죽제품을 처음 접하는 거라 자세한 요소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스터드에서 제품을 엄청나게 구입하는 지인의 권유로 처음 사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곳 돌고 돌아 정착한 곳이 스터드라는 그 분의 말은 스터드가 가장 좋은 곳이라는 뜻이겠지요
제 눈에도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이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저도 자주 사게 될것 같네요
레더 자켓에 빠져버렸고 벌써 다음 자켓을 위한 자금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잘 입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옷 꾸준히 만들어 주십시오
작성자 운영스텝
작성일 2010-02-25 09:04:53
평점
정준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제품 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다음 후기는 착용사진올리셔서 적립금도 더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