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았습니다. 예상대로 한 10일쯤 걸린거 같네요.

물건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발렌이후로 2번째 가죽제품인데. 두제품 다 정품가격은 넘사벽이고. 디테일도 강한제품들인데.

이정도로 재현해서 출시해주는게 고마울정도네요.

174/65 46사이즈 3cm 짧은팔길이..  같는데. 딱 저스트입니다.

기장이 길어서 망설였는데. 앞기장은 사선형태로 내려오고 뒷기장은 바지 백포켓 다 보일정도로 짧아서.

그런 걱정할 필요없이 딱 이쁩니다. 제일 큰 고민이였는데 맘에 드네요. 릭오웬 느낌도 나구요.

발렌 44는 조금 작은감이 있었는데. 이건 맞춘옷같네요. 사이즈 추천해주신대로 갔는데. 딱 좋아요~

그리고 중간 지퍼부분에 숨은 디테일들이 매우 뛰어나네요.

이옷의 최고 매력은 특이하면서 무난함이라고 할까..

아무튼 발렌도 맘에 들지만..이게 더 맘에 드는건 사실이네요.

지금은 품절이라 판매에 도움은 안되겠지만.. 기쁜맘으로 후기 적습니다.

여름이라 망설였는데 품절되기전에 사길 정말 잘한거 같네요.

암튼 스터드 가죽하나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좋은 제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적립금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