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에서 가장 기다려왔었던 제품 입니다.
예전에 너무나도 만족해서 동생것 까지 2장 구매했었던 Grey knit 못지 않게, 높은 퀄리티에 대만족 합니다!
직업 상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하는데, thom 니트와 번갈아 가면서 입으면 옷 걱정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구매 시 가장 걱정했던것이, 이 카디건은 소매가 짧아야 이쁠것 같은데, L사이즈는 어깨 및 가슴 싸이즈가 맞지만 소매가 상대적으로 길어서 결국 M사이즈를 구매 하였는데, 다행이도 가슴이 넓게 나와서 우려하였던 말머리 외국인 핏은 안나왔습니다.
셔츠는 핏되게 44~46를 입고, 아우터류는 46~48을 주로 입는데, M사이즈가 생각 보다 적절하게 핏되고 팔 길이도 딱 이쁜것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단추 구멍을 만들기 위해서 오바로크 치면서 덧댄 thom특유의 strip이 풀려서 단추를 열고 닫을 때 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번 열었다 닫으면서 걸리는 실들을 가위로 잘라주어 해결했습니다.
STUD 정말 만족하구요, 여력이 되신다면, 색상을 내기 힘들듯 하지만 탐 그레이 카디건도 고려 해보셨으면 합니다.
작성자 운영스텝
작성일 2010-02-26 10:39:07
평점
여러가지 제품 구상중입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일 빠른 리뷰어가 되셨네요~ 축하합니다^^